한상혁 부군수 취임 100일

행정경험 풍부 열린행정 호평

2006-03-31     보은신문
3월2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한상혁(58) 부군수가 특유의 온화함, 친화력으로 군민을 위한 열린행정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 부군수는 충북도청에서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선진행정을 통한 군정혁신, 군민자치대학운영, 주민참여 세정운영,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농협상품권 발행 등 많은 군정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보은을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배후도시로서 웰빙시대 도래에 따른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중부권 최대의 관광지로 육성시키기 위해 신정지구 개발을 위한 T/F팀을 건설과에 배치 개발에 따른 행정적인 지원과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광지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상혁 부군수는 “앞으로 보은읍 소도읍육성사업, 신정지구개발,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 보은 소나무 숲 복원사업, 황토특화 신활력사업 추진, 말티재 명소화사업, 구병산 관광지 조성사업 등 모든 사업을 완벽하게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중부권 관광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민선시대의 부 단체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