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

오는 4일 오후4시 문화원 시청각실에서

2000-04-01     보은신문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바른선거를 위한 시민모임(회장 배영도)은 오는 4일 오후 4시 문화원 시청각실에서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국민과 함께 실현하고 지키는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창립된 바른선거를 위한 시민 모임 사업의 일환으로 유권자와 후보자 사이에 불신을 벗고 서로 믿고 믿어주는 선거가 되고 희망찬 삶을 주는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후보자와 유권자가 한자리에 모여 심도있는 대화의 필요성을 실감해 이번 초청토론회를 준비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는 4.13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공약분야, 경제·교육분야, 문화예술분야등을 검증하게 되며 자율적인 토론의 장도 마련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