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보은서장 지구대 순방
2006-03-17 보은신문
최 서장은 초도순방에서 “언제 어디서나 주민과 함께하고 감동을 주는 봉사하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일선 경찰관들에게 당부했다.
최 서장은 또 16일 마로지구대를 순방하고 경찰서로 돌아오는 길에 비를 맞고 차를 세우는 노인을 삼승 천남 2구 자택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를 베풀어 봉사경찰의 구호를 말이 아닌 실천으로 선보였다.
최 서장은 군내 지구대에서도 “순찰 도중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을 발견 시 순찰차를 이용한 편의를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