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초 방과후 학교로 선정
2006-03-10 보은신문
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전국 초중고교 274개교를 방과후 시범학교로 지정, 올해 11억4500만원을 확보해 내달 중 학교별로 1000만원을 기본운영비로 지원하고 학교 규모에 따라 추가로 차등 지원키로 했다고 한다.
보은군 내에서는 충북지역 22개 초중고교가 선정된 가운데 수정초등학교가 도교육청 지정 시범학교로 지정됐다. 시범학교 유공교원에 대해서는 가산점도 부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