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사무관 탄생
박노영 군 농축산과장, 박노철 도청 재난관리과
2006-02-10 보은신문
충북도 공무원 교육원에서 충북도청 재난관리과 종합상황실 종합담당으로 자리를 옮긴 박노철씨는 보은군 농축산과 박노영 과장의 막내 동생인 것.
박노영·노철씨의 아버지도 보은 전매서(현 담배인삼공사인 KT&G)에서 국가 공무원을 지낸 공무원 가족이다.
58년생 개띠인 박노철씨는 올해 병술년 개띠 해에 승진하는 영광을 차지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