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속리면 4개 단체 지역위해 나서

2006-02-10     보은신문
외속리면 의용소방대(대장 황의곤)와 조기축구회(회장 윤윤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동수), 자율방범대(대장 조영주) 대원 60여명은 지난 5일 충북알프스 구간인 527m 봉우리에서 외속리면 발전과 산불예방,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산제를 지냈다.

이어 면사무소 앞에서부터 충북알프스 시발점까지 도로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벌이고 점심식사 후에는 대원 및 면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윷놀이를 벌이며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