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이원 부녀회장 노인 목욕봉사 2006-01-27 보은신문 내북면 이원리 부녀회 김옥희 회장은 지난 23일 사비를 들여 마을내 65세 이상 노인 30명에게 미원 할티 목욕탕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식사까지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여 노인들의 칭송을 얻고 있다.김옥희 회장은 2년째 이원리 부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