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 다 선거구 (삼승·수한·회남·회북·내북·산외)

2006-01-20     보은신문
■ 구 용 섭
△ 주소 : 수한면 질신리
△ 생년월일 : 1960년3월21일(만46세)
△ 학력 : 보은자영고등학교 졸,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 경력 : 전 전국 농민회총연맹 보은군 농민회 부회장, 전 수한농협 감사, 전 한농연 보은군 연합회 농협개혁 추진위원장, 현 보은군 대추고을 소식지 편집위원장, 현 보은대추한과 대표
△ 출마소견 : 우리 보은에는 ‘지혜롭고 청렴한’ 군의원이 필요합니다. 숲은 커녕 나무도 보지 못하고 사슴의 살찐 뒷모습만 쫓아다니다 때가 되면 또 한 표만 부탁하는 부끄러운 의원은 절대 되지 안겠습니다.
걸어온 길을 보면 그 사람의 ‘철학’과 ‘능력’을 잘 알 수 있습니다.
80년대 말부터 농민의 권리와 이익 실현을 위한 전국농민회 총연맹 보은군농민회 부회장, 우리말 살리기 운동 충북본부 사업부장, 보은 농촌포럼 사무국장 등 ‘농민운동의 선봉’에참여해 왔습니다.
또한 수한면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노성리 폐기물 벽돌공장(40만평) 설립저지, 광촌리 화약저장고(50톤 규모) 설치 저지,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보은터널 차정리 사토장 백지화, 산성폐수 및 중금속오염문제 등 주민대책위 활동을 통해 모두 해결했으며, 충북환경운동연합 한화보은공장 증축에 관한 특별대책위 위원장, 100인 위원 등 ‘초록세상을 만드는 환경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농업· 환경·복지·문화’에 대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지역농정이 쌀과 농업을 회생시키고 올바르게 집행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며 집행부와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농민일꾼, 우리 보은의 마지막 생명줄과도 같은 농촌환경을 지키고 살리는 일의 최선봉에 서서 주민들과 함께 해결하는 환경일꾼, 주민자치센터, 마을경로당을 활용한 노인 어르신과 여성들의 복지, 여가문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실행하는 복지, 문화일꾼이 되겠습니다.

■ 김 연 정
△ 주소 : 산외면 중티리
△ 생년월일 : 1962년1월15일(만44세)
△ 학력 : 이식초등학교 졸, 내북중학교 졸, 충북고등학교 졸, 청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
△ 경력 : 전 보은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충북태권도협회 이사, 아시아태권도연맹 재정분과 위원, 전 제4대(전반기) 보은군 의회 의장, 현 제4대 보은군의회의원
△ 출마소견 :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는 지방자치에 역행하는 잘못된 현대판 제도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서는 정당공천제가 배제되어야 하며 당당히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중앙정치에 예속되지 않는 참신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원상을 구현하고자 한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하여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원이고자 하며, 주민에게는 귀를 기울이고, 집행부에는 정연한 논리를 피력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의원,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힙니다.

■ 김 주 흥
△ 주소 : 회북면 중앙리
△ 생년월일 : 1951년4월20일(만55세)
△ 학력 : 회인초등학교 졸, 보문중학교 졸, 선인상업고등학교 졸
△ 경력 : 회인초등학교 학교 운영위원장, 회인중학교 육성회장, 보은 새마을금고 이사, 현 제 4대 보은군의회 의원
△ 출마소견 : 보은군의회 4대의원을 지내면서 기초의회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군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의회의 중요성을 알고 참신하고 깨끗한 도덕성을 가지고 농촌사회 경제와 문화, 복지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5·31 지방선거에 출마의지를 굳혔습니다.

■ 나 기 홍
△ 주소 : 삼승면 우진리
△ 생년월일 : 1962년4월30일(만44세)
△ 학력 : 송죽초등학교 졸, 보은중학교 졸, 보은농업고등학교 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
△ 경력 :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보은군 농민회 홍보부장, 전 (사)한국농업경영인 보은군연합회 정책부회장, 전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보은연송봉사회 사무국장, 현 보은자영고등학교 총동문회 이사, 현 보은미래신문사 대표
△ 출마소견 : 21세기는 무한경쟁의 시대입니다. 이제는 기초단체나, 기초의회나 치열한 기초단체간의 경쟁에 있어 경제논리, 정치논리, 명분논리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지역간 부익부, 빈익빈현상은 날로 심화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우리 보은군이나 보은군의회가 이러한 경쟁에 있어 항상 타 지역에 정치, 경제, 사회적 논리에서 언제나 밀리고 져 왔다는 것에 실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의회는 집행부의 견제기능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집행부와의 정책적 공조와 실천을 통해 군민들에게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혜택을 줌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최대 목표라 생각합니다.
집행부든, 의회든 보은군민이 잘 살수 있는 길이라면 견제와 감시보다는 화합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온 의원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못한 의원 분들이 상당수 있었고 이에 실망한 군민들은 또 다른 신선한 인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갖는 정당활동을 통해 느낀 각종 정치적 감각, 농민단체 활동을 통해 경험한 농업. 농촌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안, 오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경험하고 습득한 사회복지, 여성 및 노약자문제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보은군민의 사회적 경제적 이익창출을 위해 늘 연구하고, 배우고 익힌 문제와 주민의 민원 등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으로 실현해 내고자 합니다.
이에 제가 보은군의회를 구성하는 의원의 한사람으로 열심히 일해 나갈 수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언제나 말 보다 보은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실천적 행동을 통해 일하는 정직하고 성실한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 박 범 출
△ 주소 : 회남면 조곡1리
△ 생년월일 : 1965년2월25일(만41세)
△ 학력 : 회남 초등학교 졸, 회인중학교 졸, 보은농업고등학교 졸
△ 경력 : 보은군 4-H연합회장, (사)농업경영인 보은군 연합회 부회장, 회인농협 이사, 현 보은 황토사과 협의회 운영 위원, 현 보은군 의회 의원
△ 출마소견 : 보은에서 태어나 이제까지 보은을 한번도 떠나지 않고 그동안 농사지으면서 4-H와 농업경영인 등 농촌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보은의 농촌과 농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고 다양한 직책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왔다.
 4대 보은군 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했다.
 의회 개원시 제일 먼저 출근하는 의원으로 군정 질문, 행정사무감사, 5분발언 등 발언 최다 의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의정보고서 하는 의원으로 지역구 관리를 최고 잘하는 의원으로 이권에 개입치 않는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 의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성실하게 일 잘하는 일꾼으로 일해 왔다.
지난 4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군민들을 위하여 다시 한번 일해보고자 한다.
당선된다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역동적인 일꾼의 자세로 군의원의 역할과 책임이 어떤 것인가 군민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의회에 진출하면 속리산과 연계한 대청호 관광 개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소득작물 개발 및 지원,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노인 복지 증진, 소외 계층에 지원책 마련, 농촌과 농민의 권익보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책 강구, 자주 재원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하겠다.

■ 박 준 용
△ 주소 : 수한면 병원리
△ 생년월일 : 1960년8월6일(만46세)
△ 학력 : 보은중학교 졸, 보은고등학교 졸
△ 경력 : 전 삼화토건 근무, 전 은광실업 대표, 전 성원공업사 대표, 전 수한조기 축구회 초대회장, 현 부농시스템 대표
△ 출마소견 : ‘피폐해져가는 농촌’‘불투명한 보은의 미래’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 부었지만 농민의 생활은 더 어려워졌고 부채는 계속 늘어만 갔습니다. 높은 임금을 주고도 제때에 일손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수입농산물과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폭락의 악순환을 자주 겪다보니 이젠 어떤 작물을 재배해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낮에 힘들게 일하고도 밤에는 판로 개척을 위해 대전으로 서울로 쫓아다녀야만 합니다.
농촌의 현실이 이토록 절박한데 그간 농촌과 농민을 위한다는 정책은 어디로 갔습니까? 이것이 암울한 우리의 현실입니다.
농촌은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영영회복 불능상태가 됩니다. 저는 보은의 농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민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영세한 농민이 뛰어봤자 결과는 참담하기만 합니다. 저는 농민의 대변자가 되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기초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못난 사람은 시대를 원망하고 보통사람은 때를 기다리며 뛰어난 사람은 기회를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간 농촌의 어려움은 일관성 없는 정부의 농업정책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지만 농업인 우리 스스로가 변화를 거부한 데서 비롯된 일이기도 합니다. 세계가 바뀌고 소비자가 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10년 전의 사고에 젖어 적극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절망에서 희망을” 보은군민을 위해서 희생을 하라는 부름이 왔을 때 언제든 제가 제일 먼저 나서겠습니다.

■ 오 규 택
△ 주소 : 수한면 교암리
△ 생년월일 : 1960년6월10일(만46세)
△ 학력 : 보은중학교 졸업,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경력 : 전 보은 여·중고, 정보고 학교운영위원장, 전 제4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현 평화통일 자문위원, 보은청년회의소 특우회원, 현 제4대 보은군의회 후반기 의장
△ 출마소견 : 보은군 전체 인구의 23%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복지문제와 전체 인구의 10% 가까이 되는 장애인 복지시책, 3%가 넘는 저소득층 보호지원 등 주민복지시책을 적극 발굴해 확대,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쌀 수입 개방에 따른 고품질 벼 생산,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축산농가 및 과수농가에 대한 지원책 강화로 축산단지 및 과수단지화 해 농가소득증대 등 농가 보호책을 마련하며 국립공원 속리산 주변지역과 서원계곡, 충북 알프스, 구병산을 포함한 대단위 관광개발을 유도해 실업자 구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지역주민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청저수지 주변개발, 시가지주변공원화, 등산로 개설, 체육시설확충 등 문화공간을 확충토록 해 군민의 삶에 질을 향상시키고 항상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군민을 위한 참봉사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유 근 식
△ 주소 : 산외면 탁주리
△ 생년월일 : 1947년5월27일(만59세)
△ 학력 : 산외초등학교 졸, 보은중학교 졸, 보은자영고등학교 졸
△ 경력 : 전 보은군 4-H구락부 군 연합회장, 전 보은농업기술센터 근무, 전 농촌지도직 공무원 정년퇴임, 현 산외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 현 보은경찰서 보은읍내지구대 위원
△ 출마소견 : 7남매 중 맏이로 태어난 저는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지으면서 4-H구락부 활동을 하면서 면단위, 군단위, 연합 회장직 활동을 한 후 육군 전차병으로 만기 제대한 후 72년도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 출발하면서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와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도작 작물보호, 토양비료 회계업무, 환경농업, 기술공보, 농민사랑방 농사상담을 담당하면서 농업 기술보급 지도를 32년 동안 한 후 2004년 6월 정년퇴임을 위한 일본 해외연수를 비롯하여 전국 주요 농업지역의 견학과 평가회 학술세미나 등을 참석하면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삼아 우리 군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 향상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친환경 농법화, 노령화 농업 전환 방안 등을 의정활동을 통해 관계기관과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어보고자 출마할 예정이며 또한 신 행정복합도시가 우리 군 인근지역에 생기면 이에 대응할 지역발전 방향과 대책은 무엇인가를 관계기관 단체와 협의 실천하여 우리 군이 행복도시로 전환되어 살기 좋은 보은군이 될 수 있도록 내가 봉사 정신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실천해 보고자 군의원 출마에 꿈을 갖게 되었다.

■ 이 달 권
△ 주소 : 삼승면 달산리
△ 생년월일 : 1956년6월23일(만50세)
△ 학력 : 삼승초등학교 졸, 보은중학교 졸, 대전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경력 : 전 보은문화원 이사, 전 삼승파출소 자율방범협의회 회장, 전 원남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현 보은라이온스지대 위원장, 현 보은군의회 의원
△ 출마소견 : 군민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4대 보은군의회에 입성, 군의원으로서 보은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군민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다음과 같이 일들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군민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들의 입장에서 군정을 감시, 견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친환경 농업 확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등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농업 구조개선과 기반시설 보완, 각종 지원으로 잘사는 농가 소득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영세상인 지원을 위한 기금 확보와 재래시장 이용하기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 경제활성화를 꾀하겠습니다.
노인 및 여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여가활동 및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소년소녀가장이나 결손가정,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복지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항상 주민들 곁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모든 욕구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고,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