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화려한 송구영신 2006-01-13 보은신문 ▲ 내북면(면장 강수민)이 2005년 12월31일 내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화려한 송년회를 겸한 신년회를 가졌다.한화 보은공장(공장장 한태수)에서 전액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내북면 주민들은 노래자랑 등 장기자랑을 펼치는 등 화합의 잔치를 벌였고 2005년 12월31일과 2006년 1월1일이 교차하는 자정까지 함께 지내며 묵은 액운을 떨쳐보내고 새해에는 각 가정의 화목과 주민의 건강, 지역발전을 기원했다.<영상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