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연합회 군지회 일일찻집 개최 2005-12-09 보은신문 장애인연합회 마로면분회장으로 내년도 신임 회장에 선출된 김동구씨가 지난 9일 보은읍 삼산리 금마차 다실에서 불우이웃 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지난 9년동안 마로면 관기리에서 다방을 하루 임대해 일일찻집을 열어 그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을 도왔던 김동구씨는 올해는 삼산리에서 찻집을 열어 군내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