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소유 차량 급발진 사고 일어나

2005-11-25     보은신문
▲지난 24일 보은군 소유의 차량번호 53모 2110 테라칸이 급발진 사고를 일으켰다.
굉음과 함께 선관위 옆 담쪽으로 돌진한 테라칸은 대문 기둥 및 담을 들이받고 멈췄는데 대문 기둥이 완전히 부서졌다.
현재 경찰에서는 차량 결함을 보고 조사중이다.
차량을 운전한 이재철씨와 부산 출장차 배차를 냈던 황종학 과장은 현재 읍내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영상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