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 한마당 축제 개최
2005-11-11 보은신문
회화 118점, 만들기 202점, 독서결과물 14점 등 524점을 교정에 전시했으며, 윤이나와 김준기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학예발표회에선 17작품이 무대에 올려졌다.
이 중 이병희 외 13명이 공연한 ‘환타스틱 캉캉’과 유치원생 모두가 참여한 ‘추억의 첫사랑’, 동학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 본 5학년 학생들의 동극 ‘새야새야 파랑새야’는 특히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축제는 동학혁명지 장안이란 명성답게 동학의 정신을 잇는 ‘동학퀴즈 한마당’ 행사로 끝마쳤다.
김춘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