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 공적비 제막식 개최 2005-10-21 보은신문 ▲6·25 전쟁과 월남전에서 공적을 세운 93명의 수훈자들을 기리기 위한 무공수훈자 공적비 제막식이 무공수훈자보은군지회(회장 연규찬) 주관으로 지난 19일 우회도로 소공원에서 개최됐다.무공수훈자 공적비는 2002년 2800여만원을 들여 건립했으나 이름의 한자어가 잘못된 경우가 발견돼 이를 바로 잡느라 올해 900만원을 추가, 이날 제막식을 갖게 된 것이다.<영상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