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구원 소방파출소장 부임
질높은 소방서비스 제공 최선
2005-10-21 김인호
1988년 소방공무원으로 처음 발을 디딘 이 소장은 증평소방소 괴산구조대장, 광혜원 파출소장, 증평소방서 중앙파출소장을 역임했다.
부인 김정애씨(43)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구조대장 출신답게 테니스와 족구를 좋아하는 스포츠 맨.
이 소장은 “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화재진압, 대민업무 등 능력을 배양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