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걷고 달리기 대회 800명 참석 성황

2005-10-14     보은신문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인수)는 11일 ‘삼승면 걷고 달리기 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주민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운동을 통해 건강을 다지는 한편 김치냉장고, 자전거 19대 등 푸짐한 경품을 받았다. 레이스로는 삼승면 사무소를 출발해 천남방면으로 5㎞, 10㎞를 펼쳤다.

하유정양과 김귀옥양이 5㎞, 10㎞ 부분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김창원씨와 강상호씨가 각각 남자부 5㎞, 10㎞ 부분에서 우승을 했다.

김경란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