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주) 탄부면 돕기 앞장
2005-10-07 보은신문
이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삼성물산 본사에서 탄부면지역 농산물을 전시, 삼성 직원들로 부터 주문을 받아 공급하는 자매농촌 농산물 구입행사가 마련돼 있다.
최맹환 탄부면장은 “앞으로 자매결연 사업의 내실화로 농촌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도 “앞으로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산물 등을 구입하는 행사를 자주 개최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