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보은지점 다양한 봉사활동 호응

2005-10-07     보은신문
한전 보은지점(지점장 신송우)이 9월과 10월 ‘고객사랑 캠페인’ 기간에 전개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에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한전 봉사단은 어머니 방범대 무료급식소를 찾아 3번째 무료 급식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노인 150여명에게 점심배식을 하고 또 노인들이 먹고 나온 그릇을 씻었으며 어머니 방범대에 식재료비로 25만원을 후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성암안식원 등 노인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증정하고, 대한노인회 군지부에 기념품과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도 이동서비스팀을 구성해 매주 2회 오지마을을 찾아 저소득가정과 경로당의 내선설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쳐 주민들로 부터 고마움을 샀다.

이동서비스팀은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오지마을을 순회하면 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