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산 향토사연구회 초등생 향토순례유적지 순례 2005-09-30 보은신문 삼년산성 향토연구회(회장 최규인)는 24일 초등학교 74명이 참가한 가운데 향토유적지 순례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보은 향토전시관 및 삼년산성, 법주사, 복천암, 외속 상현서원 등 지역의 문화유적을 두루 체험했다. 삼년산성향토사 연구회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향토사에 대한 자료집, 기념품 및 중식을 제공했으며, 추후 향토유적지 순례행사 기행문을 공모해 시상할계획이다. 김홍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