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군지부 내 집 마련

2005-09-15     송진선
개인택시보은군지부(지부장 정일대)가 그동안 “곁방살이를 했다”고 표현할 정도로 열망했던 사무실을 확보했다.

개인택시 보은군지부는 보은읍 죽전2리 190-2번지에 전체 123평 부지에 1층 18평, 2층 16평 규모의 건물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지부는 여유 부지 내에 군비 3700만원의 지원을 받아 12평 정도의 개인택시 정비소 겸 작업장도 마련했다. 그동안 개인택시 지부는 풍취리 현대 주유소 건물 2층을 임대해 사무실을 운영해왔다.

현재 개인택시 사업자는 총 88명으로 이들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회원들의 권익신장 및 친목도모를 위한 공간, 고객을 위한 서비스 교육의 현장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