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아나바다시장 열어 2005-09-09 보은신문 ▲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유남)에서는 9월 6일 보은 장날을 이용,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저소득 모,부자가정 돕기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날 바자회에는 티셔츠, 남방, 바지, 점퍼 등 의류 500여점과 멸치액젓 100여통 등을 500원에서 10,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수익금은 모두 모.부자가정의 연료비 등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