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자율방범대 대기소 개소
2005-09-02 보은신문
8월31일 보은경찰서 동부지구대 내에 근무대기소를 신축한 마로면 자율방범대는 대원과 송영화 부군수 및 이호균 경찰서장, 구환서 군의회의원과 마로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6월 군비 1000만원과 자치 기금 500만원 총 1500만원을 투입해 12평 규모로 건축됐다.
대원들은 이날 쾌적한 대기소가 마련된 것을 계기로 지역방범활동에 더욱 매진해 모두가 안심하는 지역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마음을 다졌다.
한편 이날 마로 방범협의회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근무복을 제공해 대원들로 부터 고마움을 샀다.
강현석 마로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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