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도 즐기는 노인들

2005-08-19     보은신문
▲지난 19일 수한면 병원리 김기춘(69, 노인회장)씨와 김영표(68)씨, 동정리 정완모(66)씨가 수한면 2층에서 젊었을 적 즐겼던 당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거의 매일 게이트볼을 치며 건강을 다지고 있는 이들은 이날 찾아가는 마을축제를 구경왔다가 당구대가 있어서 한 번 치고 있는데 게이트볼보다 재미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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