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 보청천사람들회 김홍주씨
대구방송 VJ리포트에 출연
2005-07-15 보은신문
프로그램은 경북 성주군에 소원을 들어주는 ‘돌할매의 미스터리’인데 김홍주씨가 정말 돌할매가 소원을 들어주는가를 입증하는데 참여한 것.
보기엔 평범한 돌덩어리에 불과한 ‘돌할매’는 무게 약 8kg, 직경 17cm, 둘레 55cm인 차돌로 자신의 운세를 점친다고 해서 ‘돌할매’라 부른다.
실험은 두 손으로 돌을 들어올릴 때 돌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돌이 꼼짝하지 않으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김홍주씨에 따르면 돌을 드는 요령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는 것이다. 이는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라는 것.
그 다음에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말하고 소원이나 애로사항을 이야기 하면 돌이 들리는지 안들리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돌이 들리는지의 여부에 따라고 소원성취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한편 김홍주씨 (☎ 053-622-7124)는 아프거나 고통을 받는 사람을 고쳐주는 기 전문가 생활 10년 이상됐으며, 수맥 및 풍수도 보는 등 이미 대구에서는 기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기성 대구지역 명예기자 webmaster@ekook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