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새마을금고 22차 정기총회

서병수씨 10대 이사장에 선출

2000-02-19     곽주희
보은새마을금고(이사장 서병수)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내 각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보은새마을금고는 금리자유화와 IMF여파 등 지역 경제의 어려움에도 99년 자산목표 122억 대비 203억3400만원으로 166%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결산결과 법인세 차감전 1억8457만8696원의 당기 순이익을 얻어 출자배당 9%를 실시했다.

이번 총회 임원선거에서는 이사장에 단독출마한 서병수씨가 이사장에 선출됐으며, 부이사장에는 정진국씨, 이사에는 김근규, 김동제,, 김주흥, 박순창, 서용원, 손영수, 양명근, 오한수, 우윤식, 윤창호, 이종환, 정진환, 한술동, 감사에는 고정식, 이명기, 이현용씨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보은새마을금고 유공 수상자는 ▲도지부회장 △공로패 : 정진국 △표창 : 박병설과장 ▲이사장 △저축우수상 : 최명호, 곽숙임, 김동규, 홍태웅 △공로패 : 김현복주부산악회장 △표창 : 한민영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