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농협 정기총회
결산보고, 농협 유공자 표창
2000-01-29 곽주희
마로농협은 신용사업에서 예금잔액 176억8200만원, 평잔 순증은 계획 대비 107%의 실적을 올렸다. 지도사업은 농협청년부조직을 활성화해 차세대 후계조합원 양성과 농협사업 전이용을 적극 추진해 도내 농협청년부 최우수 조직상을 수상했다. 특히 자기자본이 영세해 합병대상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최악의 상황에서도 출자금 배가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한편 마로농협 장학회를 설립, 장학금을 모아 그 이자 수입으로 이날 총회에서 각 마을별 영농회별로 조합원 자녀 김성민(보은농공고2)외 20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총 210만원의장학금을 전달했다. 마로농협 발전 유공 수상자는 ▲감사패(중앙회장) : 최상만(수문리) ▲표창패(지역본부장) : 마로농협 청년부(회장 배경식) ▲모범농가 : 차재옥·최순복(송현리) 이선래·김영순(기대리) ▲우수영농회장 : 정영일(송현리) ▲우수부녀회장 : 김명순(오천1리) ▲우수작목반 및 영농법인 : 마로낙우회(회장 김진배) ▲출자우수 영농회 △최우수 : 송현리(비료살포기1대,시상금 30만원) △우수 : 오천1리(비료살포기, 20만원) △장려 : 오천2리(비료살포기, 10만원) ▲출자우수 조합원 △최우수 : 이의규(송현리. 30만원) △우수 : 이성철(오천1리. 20만원) △장려 : 황순구(오천2리.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