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정보교실 운영

보은여중고 찾아 정보화 기자재 서비스

2005-04-15     곽주희
충북교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학생 큰사랑 나눔운동’으로 탄생된 ‘찾아가는 사랑의 정보교실’이 보은여중고를 찾았다.

도교육청(교육감 김천호)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사랑의 정보교실은 각급 학교의 정보화 기자재를 언제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점검을 해 고장을 사전에 예방해주는 교육서비스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위한 첨단 디지털 체험교육 시설과 각급 학교의 정보화 기자재에 대한 B/S를 위해 전문가 10명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

이날 보은여중고(교장 김중규)에서는 학부모 교육을 위해 자모회원 20명을 초청, 첨단 디지털 체험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 및 교사들에게 ICT 활용 선진기술을 배웠다.

특히 이날 찾아가는 사랑의 정보교실에서는 보은여중고의 노후 컴퓨터를 포함, 모든 기자재를 무상으로 점검 수리해 주었으며, 학생 및 학부모가 사용하는 컴퓨터도 무상으로 점검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