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청∼신정간 도로 진·출입 차선위해 설명회 개최
2005-04-01 송진선
3월29일 중판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군은 국도 37호선에 접속시키기 위해 진출입 노선을 확보해야 한다며 도로 편이 토지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이 평면 교차로에 편입되는 토지는 전체 29필지 4959㎡로 군은 8억5000만원을 투입해 길이 420m의 진출입 차선을 건설하게 된다.
현재 누청∼신정간 도로는 총 6.94㎞에 대해 8.5m 폭으로 확포장 하는 것으로 이중 터널이 1.198m, 피암 터널 204m로 건설 86%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보은군은 중판리쪽의 평면 교차로 공사를 2006년 3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