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 열린 공원 조성
2005-03-25 임향묵
올해 삼승, 회북면사무소와 속리초등학교에 1억5천7백여만원(개소당 5천2백4십여만원)을 들여 담장을 허물고 간이 체육시설, 벤치 등을 설치하는 열린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각 기관별로 특색 있는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을공원화 사업으로 외속리면 장재리(대궐터), 탄부면 평각리, 회북면 오동리에 1억5천7백여만원(개소당 5천2백4십여만원)을 들여 각 마을의 특색과 주변 환경을 살린 마을쉼터로 조성하기로 했다.
군은 그동안 1읍면 1공원화 사업, 열린 공원화 사업, 마을공원화 사업 등을 실시하는 등 전 지역을 공원화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