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리면서 가전제품 무료 수리 2005-03-18 보은신문 삼성과 엘지 대우, 기타 전자회사에서는 지난 17일 내속리면사무소 광장에서 고장난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이동 수리봉사활동을 전개했다.텔레비전, 비디오 등 고장이 났어도 수리를 못하고 방치했던 전자제품을 들고나온 주민들은 “전파사에 출장을 요구해 고치면 출장비에 부품비 등 2, 3만원은 나올 것이 뻔한데 무료로 제품을 수리해주니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이날 총 가전제품 수리대수는 58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