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향우회 이달권 회장 보은군민장학회 1000만원 쾌척

2005-03-11     보은신문
수한면 거현리 출신의 재울산 보은향우회장 이달권(59)씨가 지난 7일 보은군민장학회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이달권씨는 “지역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꼭 필요한 사업” 이라며 “군이 우수한 인재 양성과 관내 명문교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보은군민장학회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