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설맞이 불우직원 위문금 전달

2005-02-18     보은신문
▲보은경찰서(서장 이호균) 직원 일동은 지난 7일 서장실에서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경찰서 청사관리를 담당하는 배모(여)씨의 아들 이모(34)씨가 선천성 간경화로 투병중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0만원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당부하는 등 위문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