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속리면 읍·면중 최우수
읍면 행정 종합평가, 마로·보은읍 우수
2000-01-22 송진선
또 총점 1866점을 받은 마로면(면장 김영서)과 1827점을 받은 보은읍(읍장 이헌용)이 각각 우수 읍면으로 선정돼 상금 50만원씩을 받게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종합평가 후 일부 읍면에서는 중간 관리자나 담당 직원들의 관심도와 업무 추진능력에 따라 읍면간 행정 추진실적에 격차가 발생하고 있어 체계적인 업무지도와 수시 확인, 평가를 실시해 업무의 성과도를 높여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수기관에 대한 최대한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진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경각심을 심어주고 읍면행정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