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교육 훈훈한 인정속에 열려
음료·중식제공등 교육열기 화끈
2000-01-15 곽주희
또 내속 상판, 마로 관기3리 부녀회에서도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따뜻한 국밥과 함께 떡, 부침, 차 등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정화영씨(태성건설 대표)도 24만원 상당의 볼펜 4000개를 제공, 보은농협(조합장 안종철)에서 12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 24매를 지원, 이헌용 보은읍장도 교육생 전원에게 차를 대접하며, 올해 풍년을 이뤄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많은 지원과 협조가 이루어 지고 있어 새해영농설계교육이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밖에 군 4-H연합회 회원들도 따뜻한 생강차를 준비해 교육에 임하는 농업인들에게 대접하며 교육장을 안내하는 등 영농교육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훈훈한 인정을 베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