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수질기준 적합

2005-01-08     송진선
지난해 11월 실시한 4/4분기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옹달샘)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공동시설의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소에 의뢰해 일반세균, 분원성대장균군, 대장균,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과망간산 칼륨 소비량, 증발 잔류물 등 7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한 결과 일반세균, 대장균군 및 질산성질소 등이 기준치보다 적게 검출됐다.

군 관계자는 약수터 및 옹달샘 주변 쓰레기나 오물투기, 방뇨행위, 시설물 훼손 등을 철저히 단속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질관리 및 주변환경을 청결히 해 먹는물 공동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