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아미산 적십자회 결성

2000-01-08     송진선
회남면 및 회북면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들이 지난해 12월 28일 각각 회남면사무소와 회북면사무소에서 대고적십자봉사회 및 아미산적십자봉사회를 결성했다.

대교적십자봉사회는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회남면 주부 20명이 결성한 것으로 봉사회 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고영애씨가 초대회장으로, 김순희, 금정희씨가 부회장, 강인순씨가 총무로 활동하게 됐다.

아미산적십자봉사회는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회북면 주부 25명이 결성한 것으로 봉사회 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임순자씨가 초대회장으로, 이재열, 박찬희씨가 부회장, 최영주씨가 총무로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