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청년회

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

2000-01-01     곽주희
한국자유총연맹 군지부 청년회(회장 서동현)는 12월 22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자유총연맹 특우회원, 부인회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역식에서는 지난 87년 입회해 13년동안 활동을 해온 전성환 회원과 88년 입회해 12년동안 활동을 펼친 김희철 회원, 90년 입회해 10년간 재직한 서덕수 회원, 92년 입회해 8년간 재직한 황선봉 회원, 83년 입회해 17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광열회원 전역 특우회원으로 입회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표창장 수상자는 △총재 표창 : 서동현, 하경용 △도지회장 표창 : 김창식, 장성환 △군지부장 표창 : 민성기 △군수 표창 : 박규남 △군의회의장 표창 : 배관목 △경찰서장 표창 : 전광환 △감사패 : 정인채(보은 교사, 군체육회 전무이사), 이응표(군청 행정과), 이유남(여성단체협의회장), 김선애(부인회원) △자랑스런 선배상 : 박재완 △자랑스런 후배상 : 장진홍 △최우수 회원상 : 이창근 △우수회원상 : 이영민 △신입회원상 : 조임업 △전역패 : 이광열, 전성환, 김희철, 서덕수, 황선봉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