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라는 것인지… 2004-11-20 보은신문 ▲ 마로면 적암리에서 오르는 구병산 등산로가 심하게 훼손돼 등산객들이 산을 오르는데 위험이 따르고 있다.특히 훼손이 심한 구간은 정수암지 절터 윗쪽인데 구병산은 주말 등 휴일에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어 이로인해 지역 이미지가 훼손되는 부분도 상당하다.<영상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