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2004-07-24     곽주희
마로라이온스클럽을 1년동안 이끌어갈 제13대 회장에 김관호 제1부회장이 취임했다. 마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서당골 관광농원에서 박종기 군수, 이용희 국회의원, 355-F(충북)지구 김명자 총재와 군내 각 클럽 회장단, 면내 각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 회원 및 네스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옥천 및 뉴옥천, 옥천 목련 라이온스클럽 회장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창호, 배형열 회원이 우수회원패, 구주회 회원이 공로패, 지선례 네스가 유공라이온 가족상, 신임 김관호 회장이 취임축하패, 이임 노재덕 회장이 회장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신입회원으로 김봉현씨가 가입했으며, 김관호 회장은 장애우 부자가정인 홍종명씨에게 봉사금 3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FY 2004-2005년 마로라이온스클럽 임원진은 △회장 김관호 △직전회장 노재덕 △ 제1부회장 이익규 △제2부회장 이양재 △제3부회장 김진권 △총무 구오서 △재무 주해식 △라이온테마 최칠열 △테일튀스타 박금용 △이사 장경식, 김재동, 김영제, 구주회, 박찬희 등이다.

한편 마로라이농스클럽은 지난 91년 9월 뉴보은 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창립, 현재 33명의 회원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