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전소 인명피해 없어
2004-06-26 보은신문
이 불로 소방차량 4대, 소방관과 주민 등 20여명이 긴급 출동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관광버스는 이날 학생들을 태우러 가던 중 화재가 발생, 당시 버스 안에는 학생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 우씨는 119에 즉시 신고했으나 위치를 잘못 알려줘 소방차 등이 제때 도착하지 못해 조기 진화를 하지 못했다.
경찰은 브레이크 결함에 무게를 두고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