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모 사세요

2004-04-24     보은신문
◇ 고추모 이식 및 모내기 등 본격적인 농번기가 다가온 가운데 보은읍 삼산리 구 채소시장 자리 인도가 고추 호박, 토마토, 오이 등 온상에서 키운 묘(苗) 시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집집미다 묘를 키울 경우 잘못하면 얼어죽어 겨우내 보온에 신경써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간다. 그래서 요즘은 아예 묘를 사서 이식하는 농가가 많아졌다. 지난 21일 보은장날 묘(苗)를 구입하기 위해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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