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복구작업으로 바쁜 김 의장 2004-03-20 보은신문 ◇ 100년만에 내린 폭설 피해로 군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보은군의회에서는 3월말에 개최키로 한 임시회 군정질문을 4월로 연기하고 군의원들마다 각 피해현장을 다니며 주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연정 의장도 지난 17일 산외면 길탕리 오윤균씨 하우스 피해복구 현장에서 일손을 도왔다.<영상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