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는 무사하고 사람은 다치고 2004-03-13 송진선 ◇ 회북면 쌍암리 김선은씨는 축사 하우스에서 쏟아진 눈폭탄을 맞고 무릎 골절상을 입었다. 다행히 농업기술센터의 박병욱씨와 박승용씨의 도움으로 청주병원에 후송,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