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송년음악회
개나리합창단, 20회 정기연주회
2000-12-23 곽주희
또 어린이 합창단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인 「창밖을 보라」, 「고요한 밤 거룩한 밤」,「루돌프사슴코」를 불렀으며, 관객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사랑이여」, 「핑계」, 「즐거운 인생(Festival)」등 대중가요로 연주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찬조출연한 테너 박영귀씨가 「청산에 살리라」와「Musica Proibita」, 바리톤 박종철씨가 「눈」과「L'ultima Canzone」등 가곡을 불렀으며, 듀엣으로 「HoIy Night」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