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 경지정리

2000-12-16     송진선
영농기반 확충을 위한 경지정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군은 내년 6월말 완공 예정으로 총 26억669만여원을 투입, 논 101ha와 밭 40ha에 대한 정비사업을 펼치고 농어촌 진흥공사 군지부에서도 6억20만여만원을 들여 탄부 덕동지구 7.38ha와 회북 눌곡지구 5.11ha에 대해 경지정리를 실시한다.

군 시행 논 경지정리 지역은 △내북 적음 37ha △외속 구인 방아다리 27.3ha △마로 수문1리 25.3ha △마로 기대 12.2ha 이고 밭 기반정비 사업은 △마로 수문2리 방화실지구 30ha △내속 북암지구 9.36ha 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 6월말 이전이라도 경지정리 사업이 완공돼 농민들이 영농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