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환경의 보고 보은군
청정보은 21출간, 보존과 개발이 조화
2000-12-09 보은신문
또한,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한 휴대용 공내 촬영기, 황토길 조성사업 및 배뜰공원 조성사업 등은 자연 친화적 개발의 특례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의제21 사업 추진을 위해 타 광역 및 기초단체에서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용역비를 들여 계획서를 발간하였으나 보은군에서는 예산 절감을 위해 자체 인력을 이용하여 계획서를 발간하였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한마음이 되어 환경을 지키고,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도록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지키자”라고 말하며, 이러한 취지에서 12월 1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