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중 도문들 화합다진 하루
12일, 모교서 체육경기 벌이며 애교심 고취
1995-11-18 송진선
그동안 총동문회에서는 모교인 보덕중학교에 시청각기자재를 설치해줘 후배들의 면학을 도와주었고 또 후배들에게 매년 장학금도 지원해줘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이번에도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줬는데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급대상 학생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계속 장학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날 윤회상(1년), 조효정(1년), 이현미(2년), 이미선(2년), 김은미(3년) 양이 장학금을 받았는데 이들은 졸업할때까지 매년 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한편 동문회발전과 학교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김성천동문회 부회장이 공로패를, 김홍석 영농농공고 교장(전 보덕중학교 교감)은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