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작업시 안전 조심
중부지방 산림청, 결의대회 개최
2003-08-30 송진선
영림단원들은 선서를 통해 산림내 작업시는 반드시 작업안전복, 안전화및 안전모자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여 산림작업을 수행하고, 나무를 벌도할 때에는 주변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큰 소리를 내어 안전지역으로 피신하도록 유도할 것을 새겼다. 이와함께 산림사업에 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국유림 기능인 영림단원들에게 육림사업의 작업요령, 안전한 임업기계·장비 취급 요령,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전문화된 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를 주관한 백인수 보은 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은 영림단원 및 산림가족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하고 모든 산림작업시 국유림기능인 영림단원의 안전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