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총 청년회 창립 18돌 맞아
북암야영장서 가족동반 야유회 가져
1995-08-19 송진선
지난 78년 창립한 자유총연맹 청년회는 현총일 기념행사를 비롯해 군내 중고생들의 전방견학과 전·의경 및 향토부대를 위문하고 불우이웃돕기와 장학사업, 사회단체간 친목도모를 위한 배구대회, 사격대회를 개최, 지역내 내실있는 사회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청년회에는 현재 74명의 회원이 소속돼있고 회장 배종환, 부회장 박상우 한두엽 전성환, 사무국장 황선영, 교육분과 이홍구, 기록표창분과 임용수, 조직분과 하경용, 재정분과 권중구, 체육분과 안우찬, 홍보분과 김락호, 사회사업분과 김영일씨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