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미·국화양의 한우사랑

2003-08-16     보은신문
◇ 탄부면 농업경영인 한우회 사무실 외벽이 한우로 장식됐다.

탄부면 평각리 이길재씨의 쌍둥이 딸인 이장미(보은여고 2학년)양과 이국화(충북예술고등학교 2학년 한국화 전공)양이 지난 14일과 15일 한우회 사무실 외벽에 한우를 그려넣어 새모습으로 탄생시킨 것.

국화양의 솜씨 발휘로 단장된 한우회 사무실은 측면에 암소와 송아지, 정면에는 한우와 I♥HANWOO를 새겨넣었다.(8월15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