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마로·탄부면 향우회 설립

2003-08-16     보은신문
마로면과 탄부면 출향인들의 하나로 뭉쳤다.

지난 6월16일에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마로면관 탄부면 출향인들은 마로·탄부면 향우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조직했다.

마로·탄부회는 홈페이지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대화의 방을 만들어 토론을 하기도 하는 등 고향에 대한 추억도 되새기고 애향심도 고취시키면서 회원간 우의도 다지고 있다.

1기 △회장은 구제옥씨가 맡고 있으며 △수석 부회장은 조제덕씨 △부회장 김진혁씨·박관래씨 △감사 안병배씨 △총무는 김기성씨가 맡아 활동하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akfhaus.com.ne.kr.이다.